타트체리먹는법과 효능및 부작용

1. 타트체리란 무엇인가

 

타트체리는 사워체리라 불리우는 새콤한 맛이 단맛보다 더 특징인 품종의 체리입니다. 타트체리의 색깔은 일반 체리보다 더 밝은 빛을 띄고 일반체리보다 비타민의 함량이 높은 것이 특징입니다. 

2. 타트체리의 효능

 

항산화작용에 도움을 줍니다.

타트체리에 풍부한 안토시아닌 성분은 우리 몸에서 강력한 항산화작용을 합니다. 타트체리의 섭취로 인하여 우리 몸속 세포에 나쁜 활성산소를 제거해 주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염증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타트체리는 우리몸 속에 세균 또는 바이러스가 침입했을 때에 면역세포를 반응하게하여 이를 물리치는 역할을 합니다. 면역세포가 반응하지 못할 경우 우리 신체에는 염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러한 염증완화에 도움을 주는것이 타트체리를 섭취함으로써 가능합니다.

 

근육통 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타트체리 섭취는 근육의 손상과 근육 통증 해소에 도움을 줍니다. 국제스포츠 영양학회지에 따른 연구를보면 타트체리를 섭취한 그룹군에서 근육통이 34%감소되었다는 연구를 볼 수 있습니다.

불면증 완화와 항암에 효능이 있습니다.

타트체리에 함유되어 있는 풍부한 멜라토닌성분은 마늘의 20배, 키위의 16배, 아스파라거스 및 녹두의 1230배나 들어있다고 합니다. 멜라토닌은 여성의 생리주기를 안정시켜주고 인간의 수면 질을 높여줍니다. 따라서 불면증 해소에 도움을 주게 됩니다. 불면증이 생기면 만성염증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만성염증은 당뇨병과 암세포 발생원이 될수 있어 타트체리 섭취로 인한 멜라토닌이 체내에 필요합니다.

 

타트체리의 멜라토닌 성분은 혈액과 혈관염증을 제거해주기 때문에 잠을 잘 자도록 도움을 줍니다. 멜라토닌 분비가 낮아지면 당뇨병 발생위험이 높아지게 됩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암세포에 멜라토닌을 투입했을 때 암세포가 죽는 반면에 세포는 더 빠르게 회복하도록 도와준다는 연구가 보고되었습니다. 이는 암의 진행을 막아주어 항암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복부지방의 감소 및 다이어트 효과에 도움을 줍니다.

타트체리에 함유된 안토시아닌 성분은 우리몸에 지방분해를 도와줍니다. 따라서 비만의 원인인 콜레스테롤과 지방을 억제하는 역할을 해줍니다. 타트체리를 지속적으로 복용해주면 염증이 감소하고 체중감소로 이어져서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가 있습니다.

장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타트체리에는 식이섬유가 매우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식이섬유는 우리몸 속 장운동을 활발하게 도와주어 변비예방은 물론 장을 건강하게 해주는데 도움을 줍니다. 따라서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주게 됩니다.

 

 

 

관절염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타트체리의 안토시아닌 성분은 관절의 염증을 해소해 주는데 도움을 줍니다.

 

혈관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타트체리의 성분 중 안토시아닌과 케르세틴 성분은 혈액 내의 중금속과 독소제거에 탁월한 역할을 합니다. 또한 베타카로틴 성분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역할도 합니다.

 3. 타트체리의 부작용

 

타트체리 섭취는 크게 부작용이 없는 편입니다. 그러나 타트체리의 성분 중 소르비톨이라는 성분은 과다복용 시에 속이 쓰리고 설사를 동반 할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합니다.

 

또한 타트체리의 성분 중 퀘르세틴이라는 성분은 다른 약물과 상호작용 할 때에 부작용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현재 복용하고 있는 약물이 있을 시에는 전문의와 상담 후에 복용해주기 바랍니다.

타트체리는 벚나무의 열매입니다. 따라서 벚꽃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이 섭취 할 경우 호흡곤란이나 두드러기 등의 반응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조심히 섭취해 주시기 바랍니다.

4. 타트체리 먹는법

 

타트체리는 원물로 섭취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원액이나 분말의 형태로 만들어진 것을 먹을 수 있습니다.

타트체리 원액은 물에 조금씩 희석해서 먹기 시작하기를 추천드립니다. 섭취량에 제한은 없지만 과도한 섭취는 건강에 해로울 수 있으니 주의해 주십시요. 

타트체리 분말은 다양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분말그대로 섭취하여도 되고 물이나 음료, 요거트 등에 섞어서 섭취하면 섭취하기 용이합니다. 또한 샐러드나 요리에 뿌려서 드셔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