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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발냄새 더심한 분들,
그냥두면 큰일납니다.
발냄새가 심해졌다고요?
그냥 더워서 그런 줄 알았다면
지금 몸 속에
곰팡이가 퍼지고 있는 중일 수도 있습니다.
50대 직장인 A씨는
여름만 되면 발냄새가 심해졌어요.
양말을 갈아신어도,
샤워를 해도 소용없었죠.
병원에 갔더니,
‘곰팡이균 감염’이
전신으로 번질 위험까지 있다는 말에
깜짝 놀랐습니다.
무좀 같은 곰팡이 감염은
피부에서 시작되지만,
당뇨나 면역력 저하가 있으면
혈관을 타고 몸속까지
침투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폐렴, 패혈증까지
위험해질 수 있어요
<예방법>
① 발을 씻은 후 완전히 말리기
② 발가락 사이에 수분 남기지 않기
③ 통풍 잘 되는 신발 신기
④ 같은 신발 연속 착용 피하기
⑤ 무좀 증상 있으면 빨리 연고치료 시작하기
이 다섯 가지만 지켜도,
곰팡이균이 몸 안으로 들어오는 걸
막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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