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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식 바로알기

당신의 텀블러, 변기보다 더럽습니다!

by 어니스트- 2025.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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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매일 들고 다니는 텀블러,
혹시... 변기보다 세균이 많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한 대학 연구에 따르면,
텀블러 내부의 세균 수는 

변기보다 최대 5배 이상 

많은 경우도 있었습니다

텀블러는 뚜껑과 고무 패킹, 

빨대 부분에
음료 찌꺼기와 수분이 남아
세균이 번식하기 

딱 좋은 환경이거든요.

특히 손이 닿지 않는 

텀블러 바닥 안쪽,
커피나 차 얼룩이 착색돼 

지저분하고,
세척도 어렵다 보니 

세균이 그대로 남습니다.

겉은 멀쩡한데 속은 세균 범벅!
입냄새, 장염, 식중독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올바른 세척법]


✔️따뜻한 물에 베이킹소다 1스푼과 

식초 한스푼 넣고

 뚜껑을 닫고 흔들어주세요. 

10분후에 깨끗하게 헹구어주세요


✔️뚜껑, 고무 패킹은 

꼭 분리해서 씻어야 해요


✔️일주일에 한 번, 

열탕소독이나 식초물에 10분 정도 

담가두면 살균 효과!


✔️완전히 건조시키기 

물기 남은 채 뚜껑 닫으면 

곰팡이 천국 됩니다

텀블러는 ‘건강한 습관’의 상징이지만,
제대로 세척 안 하면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어요.

오늘 당장! 텀블러 안쪽 한번 들여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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